운문 과외생을 모집합니다.

즐겨찾기 2026년 03월 16일(월)
 
 

운문 과외생을 모집합니다.

Kepingcrep(여) │ 경기 │ 한양여자대학교 문예창작 재학중
온라인,오프라인 │ 시(운문),글짓기 수업가능 │ 월 4회 11-20만
문예창작과,예고준비,취미반,초등글짓기

운문 과외생을 모집합니다.

Kepingcrep(여) │ 경기 고양시 │ 한양여자대학교 문예창작 재학중
수업방식
온라인,오프라인
수업가능장르
시(운문),글짓기
과외대상
초등학생,중학생,고등학생,재수생,대학생,일반인
수업일/과외비
월 4회 11만원
주요교육내용
문예창작과,예고준비,취미반,초등글짓기
홈페이지/SNS
https://blog.naver.com/sleepspending00
자기소개 및 교습방법 설명 (게시자 작성)
안녕하세요.
 저와 함께 쓰고, 보는 경계를 넘어 '우리'가 되실 분들을 위해 제 소개를 간략히 하겠습니다.

 저는 약 10년 간 글과 싸워왔습니다.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글은 돌보면 돌볼수록 남의 것이 되기도 하고, 온전히 나의 것이 되어 주겠다는 확신도 주지 않은 채 나를 홀로 두기도 합니다. 열심히 쓰고, 간파하려고 해도 응해 주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쓰는 일이란 이토록  외로워지는 일입니다. 다만, 괜찮습니다. 우리에게는 같이 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까이에서 나의 글을 같이 돌보고, 방향 잡아 주며 써 주는 사람들. 저에게도 같이 쓰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과외를 시작해야겠다고 다짐한 것은, 여태 모두와 함께 써온 시간들 덕분입니다. ‘이제는 내가 누군가와 같이 써야 할 때.’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글을 쓰며 수많은 사람들과 험난한 길을 걸어왔습니다. 그 사람들은 제가, 제 글이 도망가지 않게 붙잡아 주며 저를 '계속 쓰는 사람'으로 살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건 나 혼자 누려서는 안 된다. 나도 내 힘 닿는 곳까지 누군가와 같이 쓰고 싶다. 문득 그런 생각들이 들 때마다 외롭지 않았습니다.
 쓰는 사람들이 이런 하루를 살 수 있도록 돕고 싶어졌습니다. 누군가와 함께 쓰는 경험은 값지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충분히 알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이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리는 여러분의 앞날까지, 혹은 그 앞을 넘어선 먼 미래까지 함께 쓰고 싶습니다.

 이 밑으로는 통상적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게는 운 좋게도 갖은 과외 경험이 있습니다. 시, 산문, 수필, 팬픽 등 장르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과 글 이야기를 하며 간격을 좁혀가는 날들을 보내왔습니다.
 수필 및 시 중심의 유료 메일링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는 여러 번의 합평과 여러 번의 입시를 거치며 무수한 글들의 많은 단점을 보았고, 많은 장점들을 봤습니다. 다만 골몰하고, 또 골몰해 보면 그저... 단점으로만 평생 남을 단점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학이란 그렇습니다. 문학에 흥미를 가지는 지점도 그렇습니다. ‘어떻게 자기 것을 만드는가’ 가 가장 관건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입시를 넘어서 자신을 돌보는 일을 중심으로 합니다. '내 안에 무엇이 있는가', '내가 진짜 하고 싶은 말들은 무엇인가', '시를 쓰는 나의 또 다른 몸'을 파악하는 시간들을 가져봅시다.

 저의 입시, 취미 수업 진행 방식은 이렇습니다.

 1. 경수필 외 발제문 작성
 2. 감상 수업
 3. 작품 피드백

 여기에서 말하는 경수필은 일기 위주의 글입니다. 다만, 일기보다는 더욱 골몰해 보는 지점들을 적습니다. 내가 보고 듣는 것, 느끼는 것, 골몰하고 있는 것, 또는 나를 이루는 것들과, 내가 쓰고 싶은 것들을 말이죠. 적는 일은 자신의 경우수를 늘려가는 일이 되고, 저와의 수업에서 다시 한번 읽는 것은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일이 됩니다. 자신의 것을 만들기 시작하면 흥미를 가지기가 쉬워집니다. 자신의 글을 돌보는 일은 자신을 돌보는 일과 같은 일입니다.

 감상 수업은 일주일 간격으로 시집, 영화, 소설을 하나 정하여 같이 읽고, 보고, 파악해 보는 시간을 말합니다. 그 안에서 또 다른 사유를 찾을 수 있을 것이고, 새로운 것에 대해 골몰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겠죠. 여러 시각을 체험해 보고 가져보는 것이 좋습니다.

 작품 피드백은 일주일 간격으로 운문 두 편이나 산문 한 편을 과제로 냅니다. 그 과제를 같이 읽고, 피드백 하는 시간입니다. 입시라는 틀에 갇혀서 활자를 더듬기보다는, 더 나아가서 나를 찾는 과정을 같이 탐색해 봅시다. 학생의 문장력과 가치관을 잘 파악하여 같이 쓰는 길로 안내해 보겠습니다.

 입시 수업은 2시간 30분~3시간, 취미 수업은 1시간 30분~2시간 정도 진행할 예정이고, 일주일 간격으로 한 번씩 수업합니다. 4번의 온라인 수업 총 비용은 20만원이며, 오프라인 수업은 (일산 내에서) 5만원(과외생 음료값)을 추가한 25만원으로 진행됩니다. 저는 현재 한양여대 문예창작학과 재학 중에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들은 오픈 채팅을 통해 편하게 소통하면 좋겠어요.
 우리가 되어 또 다른 한 편을 써 봅시다.

https://open.kakao.com/o/sDUMTL7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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