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 및 교습방법 설명 (게시자 작성)
문예창작과 운문/시 과외생을 모집합니다.
(빠른 선생님 소개 및 수업 방식 등은 아래 확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운조차 느낄 새 없이 올해의 겨울처럼 정시가 성큼 다가오고 있네요. 이런 시기에 계속 문창과에 도전하려 하는 학생도 있을 것이고 잠시 몸을 웅크리고 있는 학생도 있겠죠. 저도 그랬고 아마 모든 사람들이 그랬을 겁니다. <입시>라는 제도는 우리가 왜 이걸 시작한 건지 헷갈리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입시는 우리가 합격이라는 두 글자에 매몰되게 만들고 그토록 즐거웠던 글쓰기를 지겹고 재미없게 만들어 버리는 것 같아요. 하지만 돌이켜 본다면 <시>를 쓰기 시작한 이유가 단순히 학교에 가기 위해서만은 아니었지 않나요.
저는 제가 가르치게 될 학생 여러분이 입시보다 더 먼 지점을 바라보고 있다면 좋겠습니다. 학교에 입학해서도 마찬가지로 우리가 왜 시를 쓰고 있는지 계속 되새기며 그 답을 찾아 헤맬 수 있기를 바라요. 그래서 저는 입시 과외 선생님과 과외생이라는 관계가 끝난 뒤에도 입시가 끝난 이후에도 시를 쓰는 동료로써 함께 여정을 이어나갈 수 있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지향하는 수업은 입시에 매몰되지 않기, 입니다. 합격과 불합격이라는, 어쩔 수 없이 가장 중요할 입시의 결과를 돌보지 않겠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우리는 결국 입시의 결과와 상관없이 '나'의 시를 써야 합니다. 그리고 입시 끝에 합격이라는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사람도 결국 '나'의 시를 쓴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개개인이 가지고 있을 쓰고 싶은 방식과 태도에 대해서 마음껏 떠들어 보고 함께 고민해 봅시다. 입시에서 제가 가장 좋았던 건 나의 글을 누군가 꼼꼼하게 읽고 함께 고민해 준다는 사실, 그리하여 내가 홀로 쓰고 있지 않고 누군가와 함께 문학을 공유하고 있다는 감각이었습니다. 그러니 반복하자면 '나'의 시를 저에게 마구마구 보여주세요. 입시와 줄다리기 하는 건 제가 더 애쓰고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인 과제로는
매주 창작 시 1편 이상을 써옵니다.
매주 시집/영화/만화 등 강독 후 A4 한장 분량의 감상문을 써옵니다.
입시 시제로 모의 실기를 해옵니다.
사유/관찰 노트를 빙자한 일기를 매일 씁니다.
간략히 이 정도이고 수업은 학생 개개인에게 맞춰 디테일하게 진행됩니다.
과외비는 주 1회 수업 시 (기본 2시간)
> 25만 원 (4회 기준) < 입니다.
주 2회 수업 시 (기본 2시간)
> 50만 원 (4회 기준) < 입니다.
모두 온라인 기준입니다.
오프라인 대면 수업의 경우 서울 혹은 서울예대 근처에서만 진행합니다. (과외비 등 추후에 협의)
취미 시 쓰기 과외는
> 15만 원 (4회 기준) < 입니다.
> 시범 과외 1회 무료 (1시간 내외) < 입니다.
저는 현재 서울예대 문창과 2학년에 재학 중인 98년생 남자 선생님입니다. 본격적으로 시를 쓰기 시작한 것은 성인이 되고도 몇 년이 지난 뒤였습니다. 저도 여러 번의 입시를 겪었고 포기하려고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도 저는 계속 쓰고 있었습니다. 입시와 상관없이 시를 쓰고 싶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학교에 왔고 좋은 사람들을 만났고 감사하게도 올해 2학기 말 진행될 문창과 행사인 <문창인의 밤>에 시가 선정되어 낭독할 기회도 얻었습니다. 저는 제가 시를 쓰는 것만큼이나 누군가의 시를 읽는 것 또한 언제나 새롭고 즐거운 사람입니다. 당신과 비슷하고 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편하게 연락주세요.
이번 과외 모집 글은 분명 짧게 쓰고 싶었는데 말이 또 많아지고 만 것 같아요. 저는 이상하게 수업 때도 말이 많아집니다. 그래서 수업 시간을 훌쩍 넘길 때도 있지만 걱정 마세요. 재밌을 겁니다. 그럼 정말 이만 줄여야겠습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연락 주신다면 나누도록 해요. 기다리겠습니다.
+
문의는 이메일_오픈채팅_문자
https://open.kakao.com/o/shBNoU7g
(빠른 선생님 소개 및 수업 방식 등은 아래 확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운조차 느낄 새 없이 올해의 겨울처럼 정시가 성큼 다가오고 있네요. 이런 시기에 계속 문창과에 도전하려 하는 학생도 있을 것이고 잠시 몸을 웅크리고 있는 학생도 있겠죠. 저도 그랬고 아마 모든 사람들이 그랬을 겁니다. <입시>라는 제도는 우리가 왜 이걸 시작한 건지 헷갈리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입시는 우리가 합격이라는 두 글자에 매몰되게 만들고 그토록 즐거웠던 글쓰기를 지겹고 재미없게 만들어 버리는 것 같아요. 하지만 돌이켜 본다면 <시>를 쓰기 시작한 이유가 단순히 학교에 가기 위해서만은 아니었지 않나요.
저는 제가 가르치게 될 학생 여러분이 입시보다 더 먼 지점을 바라보고 있다면 좋겠습니다. 학교에 입학해서도 마찬가지로 우리가 왜 시를 쓰고 있는지 계속 되새기며 그 답을 찾아 헤맬 수 있기를 바라요. 그래서 저는 입시 과외 선생님과 과외생이라는 관계가 끝난 뒤에도 입시가 끝난 이후에도 시를 쓰는 동료로써 함께 여정을 이어나갈 수 있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지향하는 수업은 입시에 매몰되지 않기, 입니다. 합격과 불합격이라는, 어쩔 수 없이 가장 중요할 입시의 결과를 돌보지 않겠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우리는 결국 입시의 결과와 상관없이 '나'의 시를 써야 합니다. 그리고 입시 끝에 합격이라는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사람도 결국 '나'의 시를 쓴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개개인이 가지고 있을 쓰고 싶은 방식과 태도에 대해서 마음껏 떠들어 보고 함께 고민해 봅시다. 입시에서 제가 가장 좋았던 건 나의 글을 누군가 꼼꼼하게 읽고 함께 고민해 준다는 사실, 그리하여 내가 홀로 쓰고 있지 않고 누군가와 함께 문학을 공유하고 있다는 감각이었습니다. 그러니 반복하자면 '나'의 시를 저에게 마구마구 보여주세요. 입시와 줄다리기 하는 건 제가 더 애쓰고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인 과제로는
매주 창작 시 1편 이상을 써옵니다.
매주 시집/영화/만화 등 강독 후 A4 한장 분량의 감상문을 써옵니다.
입시 시제로 모의 실기를 해옵니다.
사유/관찰 노트를 빙자한 일기를 매일 씁니다.
간략히 이 정도이고 수업은 학생 개개인에게 맞춰 디테일하게 진행됩니다.
과외비는 주 1회 수업 시 (기본 2시간)
> 25만 원 (4회 기준) < 입니다.
주 2회 수업 시 (기본 2시간)
> 50만 원 (4회 기준) < 입니다.
모두 온라인 기준입니다.
오프라인 대면 수업의 경우 서울 혹은 서울예대 근처에서만 진행합니다. (과외비 등 추후에 협의)
취미 시 쓰기 과외는
> 15만 원 (4회 기준) < 입니다.
> 시범 과외 1회 무료 (1시간 내외) < 입니다.
저는 현재 서울예대 문창과 2학년에 재학 중인 98년생 남자 선생님입니다. 본격적으로 시를 쓰기 시작한 것은 성인이 되고도 몇 년이 지난 뒤였습니다. 저도 여러 번의 입시를 겪었고 포기하려고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도 저는 계속 쓰고 있었습니다. 입시와 상관없이 시를 쓰고 싶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학교에 왔고 좋은 사람들을 만났고 감사하게도 올해 2학기 말 진행될 문창과 행사인 <문창인의 밤>에 시가 선정되어 낭독할 기회도 얻었습니다. 저는 제가 시를 쓰는 것만큼이나 누군가의 시를 읽는 것 또한 언제나 새롭고 즐거운 사람입니다. 당신과 비슷하고 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편하게 연락주세요.
이번 과외 모집 글은 분명 짧게 쓰고 싶었는데 말이 또 많아지고 만 것 같아요. 저는 이상하게 수업 때도 말이 많아집니다. 그래서 수업 시간을 훌쩍 넘길 때도 있지만 걱정 마세요. 재밌을 겁니다. 그럼 정말 이만 줄여야겠습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연락 주신다면 나누도록 해요.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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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pen.kakao.com/o/shBNoU7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