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온라인 강의만 받고 있습니다.
(정원이 차면 마감할 예정입니다.)
(주 1회 총 4회 기준 20만원 / 주 2회 총 8회 기준 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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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예술대학교 문창과 현역 입학 후, 꾸준히 과외를 해온 선생님이에요.
현재는 공모전 당선 후 상업 시나리오 작가를 겸하고 있으며,
24년 입학을 노리고 있는 학생들을 소수 모집하려 합니다.

​너무 늦은 시기가 아닐까, 혹은 내게 재능이 있을까, 하며 고민하는 친구들이 많을 거예요.
그런 학생들에게 다수의 과외 경험과 노하우로 도움을 주려 합니다.
저 역시 그 시절, 장래에 대한 확신이 없어 막연히 불안해했으니까요.
저같은 경우는 고3 여름방학부터 입시를 시작해 정시(일반전형) 합격했고,
제게 한 달이라는 짧은 수업을 받고 서울예대에 붙은 과외생도 있습니다.​

​입시 때 저는 '조금만 더 빨리 준비할 걸'이라는 후회감이 매번 앞서던 시기였어요.
그 마음을 잘 알기에 함께! 꾸준히! 공부할 학생들을 모집하려 합니다
많은 수험생들이 독학을 어려워하는 이유는 자신의 글을 주관적 시선에서밖에 볼 수 없기 때문이에요.
그렇기에 저 역시 글을 객관적으로 들여다봐주고, 부족한 점을 함께 메워가고 싶은 마음이 커요.

​저는 고1~고3, n수생들까지 다양한 수험생들을 만나봤기에 좋은 수업이 될 거라 자부합니다.
각 학교마다 원하는 스타일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여러 예시작을 보며 공부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대부분이 제가 붙인 학생들의 작품이기 때문에 믿고 보셔도 됩니다!


​문예창작과는 대개 높은 성적을 요구하지 않아요. 실기 비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내신 5~6등급으로 합격한 친구들도 더러 있습니다.)
중요한 건 열망이라 생각해요. 성과가 좋은 친구들의 공통점은 '꾸준하게' 읽고 쓰기였습니다.
언어적 감각은 꾸준한 연습을 통해 분명히 키울 수 있어요. 기초가 아예 없어도 저와 함께하며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제 수업 방식은 문장(묘사, 표현) 연습과 함께,
질문과 대답 형식의 강의를 통해 머릿속에 있는 소설과 시적 세계를 확장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세계와, 친구들이 생각하는 세계에 대해 얘기하며 사유화하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복잡하고 어려워보이지만 합격작, 소설, 시, 영화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즐겁게 얘기해보고 있습니다.
예대 1차 패스 시 2차 면접까지 도와주고 있어요. ^_^

​수업료는
온라인 20만원 (4회 기준 / 1시간 30분~2시간)
받고 있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아래로 연락주세요. 가능한 빨리 답변 드릴게요.
과외 외에 입시에 대해 궁금한 점 있으면 아래 카톡으로 얼마든지 문의 주세요!

​https://open.kakao.com/o/s6tA5Sv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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