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 및 교습방법 설명 (게시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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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창작 입시 <산문> 과외입니다. 운문은 가르치지 않습니다.
저는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재학생입니다. 최신의 입시 경향에 강하고 입시에 대한 '감'이 뚜렷하게 남아있습니다. 독학으로 준비하여 합격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글에 대한 기본부터 가르치며 함께 나아가는 동반자와 같은 과외 선생님이 되겠습니다.
입시를 처음 시작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분들도 괜찮습니다. 처음부터 차근차근 같이 하면 됩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학생의 입시를 모두 함께하겠습니다. 처음부터 말하자면 저는 피드백이란 허울을 통해 학생의 글 스타일을 존중하지 않는 수업을 지양합니다. 학생이 가진 스타일을 존중하되, 그것을 더 발전시키며 고유의 글을 쓸 수 있게 만드는 수업을 지향합니다. <존중>이 제 수업의 가장 큰 지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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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은 대면/비대면 선택 가능합니다.
다만 대면 수업은 서울 내 지역만 가능하며, 자세한 지역과 장소는 상의 하에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비대면 수업은 줌/구글 미트를 통한 화상 수업으로 진행됩니다.
수업은 1회에 60분, 주 2회 진행될 예정입니다. 수업 시간 전 제출한 과제에 대한 피드백을 미리 보내드리기 때문에, 60분을 과제 확인으로 낭비하는 일 없이 꽉 채워 진행합니다.
비대면 수업료는 20만원으로, 대면 수업 선택 시 5만원이 추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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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큘럼은 하나의 큰 틀이 짜여져 있으나, 개인의 실력과 상황에 맞춰 <개인별 커리큘럼>을 따로 짜서 진행합니다. 공장식으로 찍어내며 모두가 똑같은 수업을 받는 것은 제가 가장 지양하는 수업 방식입니다. 그러나 대략적인 수업 진행 방식의 이해를 돕기 위해 기본 커리큘럼을 아래 적어드립니다.
첫 수업 시작 전, 실력 확인을 위해 콩트 1편을 제출해야 합니다. 이는 학생을 실력으로 가르고 평가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개인별 커리큘럼을 짜기 위해서입니다. 개인의 실력에 맞춰 성장할 수 있는 수업을 지향합니다. 또한 당장 입시를 앞둔 고3, n수생은 고1,2와 다른 속도로 실기 대비를 해야 하기에 학년에 따라 다른 수업을 진행합니다.
시제 해석/문단과 장면 그리기부터 시작하는 글쓰기. 무작정 시제를 주고 콩트 한 편을 완성하라며 학생에게 수업 시간의 전체를 맡기는 비효율적인 수업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함께 시제를 해석하고 소재를 떠올리며 장면과 문단을 구성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이를 통해 학생이 <자신만의 글 스타일>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합니다.
함께 뉴스 기사 또한 읽습니다. 기본적인 창의력이 뛰어나다면 소재 찾는 것에 어려움이 없겠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입시를 준비하며 소재 고갈의 문제를 겪습니다. 저 또한 이런 문제를 겪었고, 매일 신문을 읽으며 뻔하지 않은 소재를 찾고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업 전 제가 미리 보내준 기사를 읽고 마인드맵처럼 다양한 소재에 대해 찾는 훈련을 합니다.
매주 필독서 한 권을 과제로 읽어와야 합니다. 입시를 위해 읽어야 할 소설은 반드시 존재합니다.
매주 필사를 과제로 냅니다. 문예창작 실기는 짧은 시간 안데 원고지에 콩트를 써내는 방식입니다. 필사는 무조건 종이에 적는 것으로 과제를 제출합니다. 노트북을 사용한 필사는 허용하지 않습니다.
매주 콩트 2편을 완성합니다. 수업이 끝나면 콩트 1편을 쓰는 과제를 받고, 주 2회 수업으로 매주 콩트 2편을 완성하게 됩니다. 수업 전날 제출한 과제는 제가 수업 전까지 소재부터 문장까지 세세한 첨삭을 통해 피드백을 합니다. 수업이 끝난 후 첨삭을 다시 되짚어 보며 복습할 수 있도록 파일을 통한 첨삭을 보장합니다. 피드백을 받은 글은 다음 수업 때까지 다시 수정하며 글을 더 견고하게 만드는 훈련을 합니다. 입시가 얼마 남지 않은 경우 과제는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모의실기를 진행합니다. 과제로 완성하는 글과 현장에서 압박감을 가지고 제한된 시간 안에 쓰는 글의 퀄리티는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를 대비하는 방법은 모의실기를 통해 현장감을 최대한 익히는 것뿐입니다. 한 달 8회 수업 중 1회는 모의실기를 보고 이에 대한 피드백을 진행하는 수업으로 진행됩니다.
이 기본적인 틀에서 학생 개인의 선호도와 실력에 맞게 수업 방식은 변형될 예정입니다. 미리 말씀드리자면 저는 많은 과제를 내고, 지각과 과제 누락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미완성이면 함께 완성해도 좋으니 과제 제출은 정말 필수입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학생의 입시를 함께하기에 학생 또한 성실하게 따라올 분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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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5명의 학생만 더 모집하고 있습니다. 수업 문의는 아래 오픈채팅을 통해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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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창작 입시 <산문> 과외입니다. 운문은 가르치지 않습니다.
저는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재학생입니다. 최신의 입시 경향에 강하고 입시에 대한 '감'이 뚜렷하게 남아있습니다. 독학으로 준비하여 합격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글에 대한 기본부터 가르치며 함께 나아가는 동반자와 같은 과외 선생님이 되겠습니다.
입시를 처음 시작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분들도 괜찮습니다. 처음부터 차근차근 같이 하면 됩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학생의 입시를 모두 함께하겠습니다. 처음부터 말하자면 저는 피드백이란 허울을 통해 학생의 글 스타일을 존중하지 않는 수업을 지양합니다. 학생이 가진 스타일을 존중하되, 그것을 더 발전시키며 고유의 글을 쓸 수 있게 만드는 수업을 지향합니다. <존중>이 제 수업의 가장 큰 지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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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은 대면/비대면 선택 가능합니다.
다만 대면 수업은 서울 내 지역만 가능하며, 자세한 지역과 장소는 상의 하에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비대면 수업은 줌/구글 미트를 통한 화상 수업으로 진행됩니다.
수업은 1회에 60분, 주 2회 진행될 예정입니다. 수업 시간 전 제출한 과제에 대한 피드백을 미리 보내드리기 때문에, 60분을 과제 확인으로 낭비하는 일 없이 꽉 채워 진행합니다.
비대면 수업료는 20만원으로, 대면 수업 선택 시 5만원이 추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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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큘럼은 하나의 큰 틀이 짜여져 있으나, 개인의 실력과 상황에 맞춰 <개인별 커리큘럼>을 따로 짜서 진행합니다. 공장식으로 찍어내며 모두가 똑같은 수업을 받는 것은 제가 가장 지양하는 수업 방식입니다. 그러나 대략적인 수업 진행 방식의 이해를 돕기 위해 기본 커리큘럼을 아래 적어드립니다.
첫 수업 시작 전, 실력 확인을 위해 콩트 1편을 제출해야 합니다. 이는 학생을 실력으로 가르고 평가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개인별 커리큘럼을 짜기 위해서입니다. 개인의 실력에 맞춰 성장할 수 있는 수업을 지향합니다. 또한 당장 입시를 앞둔 고3, n수생은 고1,2와 다른 속도로 실기 대비를 해야 하기에 학년에 따라 다른 수업을 진행합니다.
시제 해석/문단과 장면 그리기부터 시작하는 글쓰기. 무작정 시제를 주고 콩트 한 편을 완성하라며 학생에게 수업 시간의 전체를 맡기는 비효율적인 수업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함께 시제를 해석하고 소재를 떠올리며 장면과 문단을 구성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이를 통해 학생이 <자신만의 글 스타일>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합니다.
함께 뉴스 기사 또한 읽습니다. 기본적인 창의력이 뛰어나다면 소재 찾는 것에 어려움이 없겠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입시를 준비하며 소재 고갈의 문제를 겪습니다. 저 또한 이런 문제를 겪었고, 매일 신문을 읽으며 뻔하지 않은 소재를 찾고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업 전 제가 미리 보내준 기사를 읽고 마인드맵처럼 다양한 소재에 대해 찾는 훈련을 합니다.
매주 필독서 한 권을 과제로 읽어와야 합니다. 입시를 위해 읽어야 할 소설은 반드시 존재합니다.
매주 필사를 과제로 냅니다. 문예창작 실기는 짧은 시간 안데 원고지에 콩트를 써내는 방식입니다. 필사는 무조건 종이에 적는 것으로 과제를 제출합니다. 노트북을 사용한 필사는 허용하지 않습니다.
매주 콩트 2편을 완성합니다. 수업이 끝나면 콩트 1편을 쓰는 과제를 받고, 주 2회 수업으로 매주 콩트 2편을 완성하게 됩니다. 수업 전날 제출한 과제는 제가 수업 전까지 소재부터 문장까지 세세한 첨삭을 통해 피드백을 합니다. 수업이 끝난 후 첨삭을 다시 되짚어 보며 복습할 수 있도록 파일을 통한 첨삭을 보장합니다. 피드백을 받은 글은 다음 수업 때까지 다시 수정하며 글을 더 견고하게 만드는 훈련을 합니다. 입시가 얼마 남지 않은 경우 과제는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모의실기를 진행합니다. 과제로 완성하는 글과 현장에서 압박감을 가지고 제한된 시간 안에 쓰는 글의 퀄리티는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를 대비하는 방법은 모의실기를 통해 현장감을 최대한 익히는 것뿐입니다. 한 달 8회 수업 중 1회는 모의실기를 보고 이에 대한 피드백을 진행하는 수업으로 진행됩니다.
이 기본적인 틀에서 학생 개인의 선호도와 실력에 맞게 수업 방식은 변형될 예정입니다. 미리 말씀드리자면 저는 많은 과제를 내고, 지각과 과제 누락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미완성이면 함께 완성해도 좋으니 과제 제출은 정말 필수입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학생의 입시를 함께하기에 학생 또한 성실하게 따라올 분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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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5명의 학생만 더 모집하고 있습니다. 수업 문의는 아래 오픈채팅을 통해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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