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 및 교습방법 설명 (게시자 작성)
일반고에서 특기자 전형으로 수상실적을 이용해 수시 합격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성적우수자로 장학금 받으며 졸업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석사 과정 우수한 성적으로 재학중
10년 넘게 문창과 재학 중.
석사 논문 쓰는 과정 중에 있으며 바로 문창과 박사 진학 예정 중.
소설 쓰기에 대한 모든 것을 가르칩니다.
소설은 교과서가 없습니다. 작법서보다 실제 소설을 읽고 함께 분석해나가면서 왜 작가가 여기서 이렇게 썼는지, 왜 이 문장이 반드시 여기 넣어져야 했으며 왜 작가가 여기서 말을 멈췄는지. 그런 것들을 탐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매 시간 놀랍고 눈부신 단편들을 하나씩 함께 읽을 겁니다.
학생이 먼저 짧은 소설을 읽고 그에 대해 어떤 것을 느끼고 포착했는지 자유롭게 이야기할 겁니다.
그러면 학생이 놓친 부분이나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심도 있게 함께 토론하고 같이 감탄할 겁니다. 소설을 쓰기에 앞서 우수한 소설들을 진정으로 이게 왜 놀라운 작품인지 이해하고 구체적으로 무엇을 본받아야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누구나 글자는 줄줄 읽을 줄 알지만 그건 읽기가 아닙니다. 소설을 진실로 즐길 줄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러한 훌륭한 소설을 모방해서, 본받아서 쓰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수업합니다.
수업은 일주일에 한 번이 기본이지만- 그건 매주 소설을 써와야 하는 학생의 부담을 위해서입니다.
자신이 열정이 충만하고 성실하다고 자부할 수 있다면 일주일에 두 번도 허용합니다.
그러나 “선생님 숙제 못 해왔어요. 아무것도 못 써왔어요” 하면 우리는 가장 중요한 합평을 못하겠지요. 안타깝고 아까운 일입니다.
그러면 이론 수업을 더 해주면서 창작에 대한 합평을 못합니다.
혹은 즉석에서 엽편쓰기 정도를 색다르게 시도할 순 있지만 가장 좋은 건 자기가 써온 소설을 같이 개선하고 음미하고 탐구하고 합평하는 겁니다.
이전에 써온 소설의 고칠 점을 합평하고 그걸 다음 시간까지 1차 퇴고해 오는 것까지 해야 합니다.
초고는 결코 완성이 아닙니다. 우리는 퇴고하는 법까지 배워야 합니다.
창작해온 것에 대한 열띤 토론과 합평 + 기성작품에 대한 깊은 읽기 + 그와 연계한 이론 수업으로 우리의 과외는 영양가 충만하게 채워집니다.
그 외에 개개인 맞춤별로 부족한 부분을 보강할 맞춤 솔루션이 따르겠지요. 묘사가 모자란 학생에겐 묘사를 집중적으로 훈련시키고 시점이 흔들리는 학생에게는 시점을 똑바로 붙들도록 훈련시킵니다.
소설의 가장 기본
인물, 사건, 배경부터 들어갈 겁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깊고 어려운 소설의 세계로 인도합니다.
입시와 백일장을 위해 기계적으로 가르치는 학원식 주입교육을 좋아하진 않지만 필요하다면 그렇게도 얼마든 해드릴 수 있지만 우리 수업은 그보다 철학적이고 풍부할 겁니다.
대학교 합평시간처럼 치열하고 날카로우면서
대학원식 교육처럼 수준 높고 지적이고 철학적일 겁니다.
소설을 처음 쓰는 취미생일지언정 진지하게 대할 겁니다.
중학생이어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프로처럼 읽어줄 겁니다.
간혹 소설 보여주기 부끄러워 이론 수업만 해달라는 분도 있지만
소설을 직접 써서 보여주지 못하면 발전이 없어요.
합평은 공격적일 필요가 없습니다. 학생을 기죽이려는
목적으로 힐난만 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최대한 빛나는 반짝거림을 찾아내 발굴해주는 게 제 사명이라고 믿습니다. 누구나 재능이 있고
그걸 발견해 살려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 수업은 줌으로 진행합니다.
오프라인 수업은 마포구, 서대문구, 은평구까지 가능하며 학생과 저의 중간쯤 지점을 조율해 맞춰서 카페에서 1대1로 만나 수업합니다.
무조건 1대 1 수업만 합니다. 매우 내밀하고 자신의 영혼을 담은 소설을 논하는 건 1대 1일 때 그 효과와 의미가 있습니다.
소설을 쓴다는 것. 소설을 읽는다는 것. 그걸 깊이 의논한다는 것은 특별한 해방감과 행복을 줍니다. 그걸 아는 사람들은 이미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재능은 바로 그것입니다.
가격은 감출 필요 없이 개방적으로 공개합니다.
줌으로 하는 온라인 수업
주 1회 90분씩 4주 : 30만원
주 2회 90분씩 4주 : 50만원
오프라인 수업
주 1회 90분씩 4주 : 40만원
주 2회 90분씩 4주 : 60만원
수업이 너무 열정적이고 열띠게 되다 보면 조금 시간이 지연될 수도 있어 양해의 말씀 구하지만 (선생님 이제 가야 하는데요;; 하면 정신 차리고 보내드려요) 시간은 결코 부족하지 않게 엄수합니다!
결제는 4주 단위씩 진행되며 수업의 유기성을 고려해 도중에 환불은 어렵습니다.
소설 가르치는 건 자신 있습니다. 10년을 소설 수업을 들어왔으며 학회와 동인과 수많은 과외 경험으로 즐겁고 유익한 시간 자신합니다.
성인이어도, 학생이어도 괜찮습니다.
소설을 가르칩니다. 입시에 대한 스킬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소설 입시는 편법이 없습니다. 잘 쓰면 -속된 말로- 장땡입니다.
소설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좋겠어요. 인서울 하려고 소설 억지로 쓸 거면 제 소설 사랑이 가득한 수업이 재미없을 겁니다.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시작해 보세요.
링크를 선택하면 카카오톡이 실행됩니다.
소설 수업
https://open.kakao.com/o/sHfrTlbh
이 링크를 통해 카카오톡으로 자세하게 일정을 잡읍시다.
여기 사이트는 쪽지 주고받기가 너무 어렵더라고요.
저는 참고로 29세 여자 선생님입니다.
부드럽고 상냥하고 친절하게 가르치려고 모든 노력을 다하기 때문에 겁 먹을 필요 없어요. 힐난하고 기죽이려고 일부러 단점만 집어 말하는 건 성장에 도움되지 않습니다.
자기 소설을 가장 사랑하는 건 자기 자신이어야 해요.
당신 소설의 아름다움, 독특함, 반짝거림을 찾아주고 말 거예요!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성적우수자로 장학금 받으며 졸업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석사 과정 우수한 성적으로 재학중
10년 넘게 문창과 재학 중.
석사 논문 쓰는 과정 중에 있으며 바로 문창과 박사 진학 예정 중.
소설 쓰기에 대한 모든 것을 가르칩니다.
소설은 교과서가 없습니다. 작법서보다 실제 소설을 읽고 함께 분석해나가면서 왜 작가가 여기서 이렇게 썼는지, 왜 이 문장이 반드시 여기 넣어져야 했으며 왜 작가가 여기서 말을 멈췄는지. 그런 것들을 탐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매 시간 놀랍고 눈부신 단편들을 하나씩 함께 읽을 겁니다.
학생이 먼저 짧은 소설을 읽고 그에 대해 어떤 것을 느끼고 포착했는지 자유롭게 이야기할 겁니다.
그러면 학생이 놓친 부분이나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심도 있게 함께 토론하고 같이 감탄할 겁니다. 소설을 쓰기에 앞서 우수한 소설들을 진정으로 이게 왜 놀라운 작품인지 이해하고 구체적으로 무엇을 본받아야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누구나 글자는 줄줄 읽을 줄 알지만 그건 읽기가 아닙니다. 소설을 진실로 즐길 줄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러한 훌륭한 소설을 모방해서, 본받아서 쓰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수업합니다.
수업은 일주일에 한 번이 기본이지만- 그건 매주 소설을 써와야 하는 학생의 부담을 위해서입니다.
자신이 열정이 충만하고 성실하다고 자부할 수 있다면 일주일에 두 번도 허용합니다.
그러나 “선생님 숙제 못 해왔어요. 아무것도 못 써왔어요” 하면 우리는 가장 중요한 합평을 못하겠지요. 안타깝고 아까운 일입니다.
그러면 이론 수업을 더 해주면서 창작에 대한 합평을 못합니다.
혹은 즉석에서 엽편쓰기 정도를 색다르게 시도할 순 있지만 가장 좋은 건 자기가 써온 소설을 같이 개선하고 음미하고 탐구하고 합평하는 겁니다.
이전에 써온 소설의 고칠 점을 합평하고 그걸 다음 시간까지 1차 퇴고해 오는 것까지 해야 합니다.
초고는 결코 완성이 아닙니다. 우리는 퇴고하는 법까지 배워야 합니다.
창작해온 것에 대한 열띤 토론과 합평 + 기성작품에 대한 깊은 읽기 + 그와 연계한 이론 수업으로 우리의 과외는 영양가 충만하게 채워집니다.
그 외에 개개인 맞춤별로 부족한 부분을 보강할 맞춤 솔루션이 따르겠지요. 묘사가 모자란 학생에겐 묘사를 집중적으로 훈련시키고 시점이 흔들리는 학생에게는 시점을 똑바로 붙들도록 훈련시킵니다.
소설의 가장 기본
인물, 사건, 배경부터 들어갈 겁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깊고 어려운 소설의 세계로 인도합니다.
입시와 백일장을 위해 기계적으로 가르치는 학원식 주입교육을 좋아하진 않지만 필요하다면 그렇게도 얼마든 해드릴 수 있지만 우리 수업은 그보다 철학적이고 풍부할 겁니다.
대학교 합평시간처럼 치열하고 날카로우면서
대학원식 교육처럼 수준 높고 지적이고 철학적일 겁니다.
소설을 처음 쓰는 취미생일지언정 진지하게 대할 겁니다.
중학생이어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프로처럼 읽어줄 겁니다.
간혹 소설 보여주기 부끄러워 이론 수업만 해달라는 분도 있지만
소설을 직접 써서 보여주지 못하면 발전이 없어요.
합평은 공격적일 필요가 없습니다. 학생을 기죽이려는
목적으로 힐난만 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최대한 빛나는 반짝거림을 찾아내 발굴해주는 게 제 사명이라고 믿습니다. 누구나 재능이 있고
그걸 발견해 살려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 수업은 줌으로 진행합니다.
오프라인 수업은 마포구, 서대문구, 은평구까지 가능하며 학생과 저의 중간쯤 지점을 조율해 맞춰서 카페에서 1대1로 만나 수업합니다.
무조건 1대 1 수업만 합니다. 매우 내밀하고 자신의 영혼을 담은 소설을 논하는 건 1대 1일 때 그 효과와 의미가 있습니다.
소설을 쓴다는 것. 소설을 읽는다는 것. 그걸 깊이 의논한다는 것은 특별한 해방감과 행복을 줍니다. 그걸 아는 사람들은 이미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재능은 바로 그것입니다.
가격은 감출 필요 없이 개방적으로 공개합니다.
줌으로 하는 온라인 수업
주 1회 90분씩 4주 : 30만원
주 2회 90분씩 4주 : 50만원
오프라인 수업
주 1회 90분씩 4주 : 40만원
주 2회 90분씩 4주 : 60만원
수업이 너무 열정적이고 열띠게 되다 보면 조금 시간이 지연될 수도 있어 양해의 말씀 구하지만 (선생님 이제 가야 하는데요;; 하면 정신 차리고 보내드려요) 시간은 결코 부족하지 않게 엄수합니다!
결제는 4주 단위씩 진행되며 수업의 유기성을 고려해 도중에 환불은 어렵습니다.
소설 가르치는 건 자신 있습니다. 10년을 소설 수업을 들어왔으며 학회와 동인과 수많은 과외 경험으로 즐겁고 유익한 시간 자신합니다.
성인이어도, 학생이어도 괜찮습니다.
소설을 가르칩니다. 입시에 대한 스킬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소설 입시는 편법이 없습니다. 잘 쓰면 -속된 말로- 장땡입니다.
소설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좋겠어요. 인서울 하려고 소설 억지로 쓸 거면 제 소설 사랑이 가득한 수업이 재미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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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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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이트는 쪽지 주고받기가 너무 어렵더라고요.
저는 참고로 29세 여자 선생님입니다.
부드럽고 상냥하고 친절하게 가르치려고 모든 노력을 다하기 때문에 겁 먹을 필요 없어요. 힐난하고 기죽이려고 일부러 단점만 집어 말하는 건 성장에 도움되지 않습니다.
자기 소설을 가장 사랑하는 건 자기 자신이어야 해요.
당신 소설의 아름다움, 독특함, 반짝거림을 찾아주고 말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