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 및 교습방법 설명 (게시자 작성)
2025년 새해가 되었습니다. 지금쯤이면 다들 정시를 준비하느라 바쁠 것이라고 예상이 되어요.
다들 지치고 간절한 마음으로 해내고 있겠지요. 저도 입시를 준비할 때 너무 막막했었고, 지쳤었던 것 같습니다. 나를 믿기가 힘들고, 주변에서 나를 믿어주는 사람도 많지 않았으니까요. 학교에 붙어서 저를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그래서 지금의 수험생 분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나중에 도움 없이 혼자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을 모으고 과외비를 내고 시험을 보았었으니까요. 외롭고 무기력한 시기를 잘 버텨내셨으면 좋겠어요.
일단 저는 졸업생입니다. 서울예대를 2023년 2월에 졸업했습니다. 소설 전공이었고, 마지막 수업의 성적은 B+이었습니다. 소설 점수 중 제일 잘 맞았던 점수는 A입니다. 마지막 수업은 윤성희 교수님께 받았고, 제일 잘 맞았던 수업은 정용준 교수님께 받았습니다. (첫 번째 과외 모집글에 성적표 첨부했습니다.) 소설 전공이기에 당연히 소설 전공 희망생만 받으려고 합니다. 시는 제가 알려드릴 수 있는 것이 아닐 것 같아요. 그래도 시를 황인찬 교수님께 A+ 맞은 적이 있었습니다. 시를 읽는 것은 좋아하거든요. 저는 소설 전공을 희망한다고 하더라도 시를 많이 읽는 것을 추천드려요. 시도 소설을 쓰는데 많은 도움이 되거든요. 그래서 가르치는 과외생에게도 시를 읽히고 수업에도 넣기도 합니다. 과외생에게 도움이 되는 대로 수업 방향을 이끌고 있습니다.
2020년도 때부터 입시 과외를 했었고 마지막으로 입시 과외를 한 것은 2023년도 10월이었습니다. 취직을 준비하면서 자격증을 준비하느라 잠시 과외를 멈췄었습니다. 2022년에 속독학원에서 7개월 정도 근무했었던 경험이 있고, 취직을 위해 여러 자격증을 땄다가 지금은 다시 학원으로 돌아가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대치에 있는 논술학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입시 과외는 잠시 멈췄었지만 글을 멀리했던 적은 없었기에 최선을 다해 잘 알려드릴 자신이 있었습니다.
첫 과외를 했었던 학생과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2022년이었어요. 그때의 저는 학원에서 일하면서 입시 과외를 병행했습니다. 하지만 단 한 번도 수업에 지장을 준 적이 없었습니다.
그 친구와 저는 서로를 믿은 덕에 좋은 결과를 같이 만들어낸 것 같아요. 서울예대 1차와 중앙대에 붙었고, 그 친구는 중앙대에 갔습니다. 1년에 한 번씩 만나는, 이젠 같이 문예학과 학생이 되어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참 밝은 친구였고, 늘상 노력하는 친구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단한 결과를 맞이했다고 생각해요. 저는 학생이 말하는, 원하는 대학교를 붙일 수 있는 사람은 아닙니다. 다만 같이 노력해서 좋은 글을 쓰려고 하고, 노력해서 기쁘게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게 돕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자신만의 글을 쓸 수 있게 돕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혹여나 제게 중앙대를 가고 싶어서 과외를 받고 싶다고 하면, 그것은 학생의 역량도 충분히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중앙대의 경우 높은 내신 성적을 바라고 있습니다.)
저는 과외를 할 때 학생마다 다른 방법으로 지도하고 있어요. 각자 부족한 부분과 지향하는 지점이 다르기에 같은 방법으로 가르치면 불상사가 일어나기 쉽거든요. 일단 사유를 기르는 것이 익숙한지, 익숙하지 않은지 확인을 하고 묘사도 하게끔 합니다. 기초적인 것부터 잡아주면서 자신만의 세계를 잡게끔 도와주는 것이 제 역할이라고 생각해서요. 또한 학생에게 어떤 수업을 받고 싶은지 자주 묻고 있습니다. 학생에게 맞는 수업을 하는 것이 제가 지향하는 점입니다.
아마 처음에 글을 쓸 때는 도통 감이 오지 않고 자책하는 일이 많을 거예요. 그래서 전 항상 과외생과 저는 같은 길을 걷고 있다고 말하면서 조금만 더 같이 해보자고 말해요. 지금은 안 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하면서요. 단지 제가 글을 먼저 써보았기에 몇 걸음 빨리 간 것이지 결국 저와 학생의 도착지는 같다고 생각해서요.
줌 수업이나 전화 과외로 1시간 반에서 2시간 사이로 수업을 진행할 것이고 주 1회에 25만 원으로 하려고 합니다. 수업은 제가 주말이나, 평일 늦은 밤만 가능할 것 같습니다.
취미 과외도 온라인으로 진행할 것 같습니다. 1시간 반으로 주 1회 17만 원을 받을 생각입니다.
인원은 한 명만 받으려고 합니다. 취미이든, 입시이든 딱 한 명만 해서 집중적으로 할 생각입니다.
학생 합격 후기는 블로그에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픈 카톡 링크: https://open.kakao.com/o/snQT71Pc
간단 프로필)
서울예술대학교 2023년 졸업
2022 중앙대 문예창작 수시 합격자 배출(서울예대 1차합격)
2022 강서 속독 학원 근무(초등반)
2025 현 대치 논술 학원 근무(초등반)
다들 지치고 간절한 마음으로 해내고 있겠지요. 저도 입시를 준비할 때 너무 막막했었고, 지쳤었던 것 같습니다. 나를 믿기가 힘들고, 주변에서 나를 믿어주는 사람도 많지 않았으니까요. 학교에 붙어서 저를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그래서 지금의 수험생 분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나중에 도움 없이 혼자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을 모으고 과외비를 내고 시험을 보았었으니까요. 외롭고 무기력한 시기를 잘 버텨내셨으면 좋겠어요.
일단 저는 졸업생입니다. 서울예대를 2023년 2월에 졸업했습니다. 소설 전공이었고, 마지막 수업의 성적은 B+이었습니다. 소설 점수 중 제일 잘 맞았던 점수는 A입니다. 마지막 수업은 윤성희 교수님께 받았고, 제일 잘 맞았던 수업은 정용준 교수님께 받았습니다. (첫 번째 과외 모집글에 성적표 첨부했습니다.) 소설 전공이기에 당연히 소설 전공 희망생만 받으려고 합니다. 시는 제가 알려드릴 수 있는 것이 아닐 것 같아요. 그래도 시를 황인찬 교수님께 A+ 맞은 적이 있었습니다. 시를 읽는 것은 좋아하거든요. 저는 소설 전공을 희망한다고 하더라도 시를 많이 읽는 것을 추천드려요. 시도 소설을 쓰는데 많은 도움이 되거든요. 그래서 가르치는 과외생에게도 시를 읽히고 수업에도 넣기도 합니다. 과외생에게 도움이 되는 대로 수업 방향을 이끌고 있습니다.
2020년도 때부터 입시 과외를 했었고 마지막으로 입시 과외를 한 것은 2023년도 10월이었습니다. 취직을 준비하면서 자격증을 준비하느라 잠시 과외를 멈췄었습니다. 2022년에 속독학원에서 7개월 정도 근무했었던 경험이 있고, 취직을 위해 여러 자격증을 땄다가 지금은 다시 학원으로 돌아가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대치에 있는 논술학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입시 과외는 잠시 멈췄었지만 글을 멀리했던 적은 없었기에 최선을 다해 잘 알려드릴 자신이 있었습니다.
첫 과외를 했었던 학생과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2022년이었어요. 그때의 저는 학원에서 일하면서 입시 과외를 병행했습니다. 하지만 단 한 번도 수업에 지장을 준 적이 없었습니다.
그 친구와 저는 서로를 믿은 덕에 좋은 결과를 같이 만들어낸 것 같아요. 서울예대 1차와 중앙대에 붙었고, 그 친구는 중앙대에 갔습니다. 1년에 한 번씩 만나는, 이젠 같이 문예학과 학생이 되어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참 밝은 친구였고, 늘상 노력하는 친구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단한 결과를 맞이했다고 생각해요. 저는 학생이 말하는, 원하는 대학교를 붙일 수 있는 사람은 아닙니다. 다만 같이 노력해서 좋은 글을 쓰려고 하고, 노력해서 기쁘게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게 돕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자신만의 글을 쓸 수 있게 돕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혹여나 제게 중앙대를 가고 싶어서 과외를 받고 싶다고 하면, 그것은 학생의 역량도 충분히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중앙대의 경우 높은 내신 성적을 바라고 있습니다.)
저는 과외를 할 때 학생마다 다른 방법으로 지도하고 있어요. 각자 부족한 부분과 지향하는 지점이 다르기에 같은 방법으로 가르치면 불상사가 일어나기 쉽거든요. 일단 사유를 기르는 것이 익숙한지, 익숙하지 않은지 확인을 하고 묘사도 하게끔 합니다. 기초적인 것부터 잡아주면서 자신만의 세계를 잡게끔 도와주는 것이 제 역할이라고 생각해서요. 또한 학생에게 어떤 수업을 받고 싶은지 자주 묻고 있습니다. 학생에게 맞는 수업을 하는 것이 제가 지향하는 점입니다.
아마 처음에 글을 쓸 때는 도통 감이 오지 않고 자책하는 일이 많을 거예요. 그래서 전 항상 과외생과 저는 같은 길을 걷고 있다고 말하면서 조금만 더 같이 해보자고 말해요. 지금은 안 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하면서요. 단지 제가 글을 먼저 써보았기에 몇 걸음 빨리 간 것이지 결국 저와 학생의 도착지는 같다고 생각해서요.
줌 수업이나 전화 과외로 1시간 반에서 2시간 사이로 수업을 진행할 것이고 주 1회에 25만 원으로 하려고 합니다. 수업은 제가 주말이나, 평일 늦은 밤만 가능할 것 같습니다.
취미 과외도 온라인으로 진행할 것 같습니다. 1시간 반으로 주 1회 17만 원을 받을 생각입니다.
인원은 한 명만 받으려고 합니다. 취미이든, 입시이든 딱 한 명만 해서 집중적으로 할 생각입니다.
학생 합격 후기는 블로그에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픈 카톡 링크: https://open.kakao.com/o/snQT71Pc
간단 프로필)
서울예술대학교 2023년 졸업
2022 중앙대 문예창작 수시 합격자 배출(서울예대 1차합격)
2022 강서 속독 학원 근무(초등반)
2025 현 대치 논술 학원 근무(초등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