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 및 교습방법 설명 (게시자 작성)
안녕하세요.
2026학년도 한예종 극작과 입시 합격을 목표로 함께 공부하실 분을 모집합니다.
저는 2020학년도 입시에서 서울예대 극작과 수시 최초합격, \
한예종 예술사 극작과 극작전공 최초합격을 했고(서울예대와 한예종만 지원했습니다)
최종적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극작과에 20학번으로 입학했습니다.
현재 재학 중이에요.
수상 경력으로는
모 영화제 시나리오 부문 최우수상 수상,
모 기업 영화제작지원 작품 선정
등이 있습니다.
한예종에서는 연극을 배우고 있고,
개인적으로는 영화와 드라마가 좋아서
영상대본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예종 입학 전에는 모 콘텐츠 기업에서 영상 콘텐츠 제작 작가로 근무했었습니다.
저와 함께 했던 학생분들께선
2025학년도 한예종 극작과 합격
2025학년도 서울예대 극작과 수시 합격
2025학년도 백석예대 극작과 수시 합격
2024학년도 한예종 극작과 합격
2024학년도 서울예대 극작과 정시 합격
2024학년도 단국대 문창과 정시 합격
2024학년도 서울예대 극작과 수시 합격
을 하셨고, 이외에 한예종 연출과, 극작과 1차 언어능력평가 합격, 서울예대 극작과 1차 합격하신 분들이 있습니다.
합격인증글은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와 입시를 준비했던 학생분들은 대부분 몇 번이나 불합격한 경험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모두 나름의 분명한 장점을 갖고 있었음에도 자신감이 크게 떨어져 있었습니다.
불합격의 결정적인 이유는 ‘극작과(문창과, 영화과, 연출과) 입시에서
어떻게 스토리텔링을 해야 합격 가능성이 높아지는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학생 분들의 장점과, 개성 등을 살리면서, 위에서 말한 합격할 가능성이 높은 글에는
어떤 요소가 포함되어 있는지 배워야 합니다.
저와 수업을 진행한 학생 분들은 그 요소들을 배웠고,
그것에 익숙해지도록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한예종 극작과는 1차와 2차 시험이 있습니다.
1차 시험에서는 언어능력평가인 <논술형 글쓰기(일반 4년제 대학 인문논술 유형)>,
2차 시험에서는 <스토리 구성 능력과 창의력 평가(콩트)>와
<자유글쓰기(에세이)>, 그리고 <구술시험(면접)>을 보게 됩니다.
1차, 2차 시험을 위한 수업 내용은 다음과 같아요.
1. 스토리텔링 글쓰기
매주 한 편 이상 재밌는 이야기를 소설 형식으로 쓰게 됩니다. (3000자 분량이에요) 써오신 이야기를 함께 읽고 많은 대화를 나누게 되는데, 이야기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사건, 학생 분이 표현하고 싶었던 테마 등등 할 얘기가 정말 많을 거예요.
그렇게 이야기를 나눌 때 가장 조심하는 것은 학생 분의 테마와 소재를 제가 함부로 바꾸고 평가하는 것이에요. 저는 입시에서 다루면 안 되는 소재, 담으면 안 되는 테마 같은 건 없다고 생각해요. (어떤 소재로는 쓰면 안 된다, 이런 주제로 써야 유리하다, 이런 말들은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그래요. 아무리 입시라고 해도 학생 분이 쓰고 싶은 이야기를 써야 합니다) 제가 수업을 하는 입장이고 학생 분들은 수업을 받으시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누군가의 글을 맘대로 수정하려는 태도는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제 역할은 학생 분의 이야기를 최대한 살리면서 입시에서 합격할 가능성이 높아지도록 조금 돕는 것이에요. 평등한 분위기에서 수업이 진행되면 좋겠어요.
그리고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글이 안 써지거나, 어떤 글을 써야 할지 몰라서 힘들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럴 땐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충분히 얘기를 나누는 시간도 갖고, 글쓰기를 잠시 중단하고 다른 과제를 하게 됩니다! 입시, 특히 글쓰기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이런 저런 이유로 슬럼프가 오기 쉽잖아요. 여유를 되찾을 수 있게 마음을 잘 살피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2. 작품감상
매주 영화와 소설을 한 편씩 감상합니다.
우리는 극작과 입시를 준비하고 있고 (영화과, 문창과, 연출과도 역시) 합격을 위해서는 극적인 이야기를 소설 형식으로 쓸 수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극적인 이야기’를 써야 한다는 거예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극적이라는 말의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극적인 게 뭐죠? 라고 여쭤보면, 불꽃이 막 터지고! 큰일이 막 일어나고! 그런 거 아닌가요? 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그것도 일리는 있지만 정확한 의미는 아닙니다.
대부분의 영화와 소설은 극적인 형태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수업하면서 다양한 영화와 소설을 감상하고, 극적인 이야기가 무엇인지 알아가도록 할 거예요.
3. 면접 준비
면접은 시험을 앞두고 급하게 준비하는 게 아니라 평소에 차근차근 준비해야겠죠. 수업 중에 글 이야기, 영화와 소설 이야기를 주로 하게 되지만 학생 분에 대한 이야기도 자주 해요.
면접은 자신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것이 기본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어떤 글을 쓰고 싶은지, 어떤 작품이 좋고, 난 어떤 사람인지 같은 것들이 정리가 되어 있어야 면접에서 ‘나를 보여줄 수 있는 대답’을 할 수 있습니다. (면접을 본격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되면 ‘예상질문 리스트’를 드리고, 그것을 토대로 면접 대비 수업도 진행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학생 분 스스로 본인이 어떤 글을 쓰고 싶은지 알게 되는 경우가 많았어요. 저는 글을 쓰는 사람에게 자신만의 이야기와 캐릭터를 찾는 과정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한예종 극작과는 '지정희곡' 이라고 해서 지원자들이 꼭 읽어야 하는 희곡을 지정해주고 있어요.
면접 때 지정희곡과 관련된 질문을 받게 돼요. 면접을 위해 함께 지정희곡을 읽고 얘기 나누는 시간도 갖게 됩니다.
4. 언어능력평가 준비
한예종 언어능력평가는 앞서 말씀드렸듯 <논술형 글쓰기> 입니다. 논술전형이 있는 타 대학 인문논술과 비슷한 유형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돼요. 언어능력평가 준비가 중요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잡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언어능력평가 시험을 통과해야만 2차 스토리텔링 시험을 볼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아무리 학생 분의 스토리텔링 글쓰기 능력이 뛰어나다고 해도 1차 논술에서 떨어져 버리면 2차에서 글을 써 볼 기회조차 놓치게 된다는 것이죠. 1차만 통과하면 2차에서는 경쟁률이 낮아지니까 1차 통과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면 좋겠어요.
두 번째로, 논술형 글쓰기는 창의적 글쓰기와는 완전히 다른, 정답이 정해져 있는 시험이라는 점이에요. 문제 유형을 파악하고 반복적으로 연습하기만 하면 누구나 풀어낼 수 있는 시험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핵심은 '정답이 정해져 있다' 는 것인데, 이는 곧 답안의 형식 또한 분명히 존재함을 의미해요. 문제에서 지시하는 바를 정확히 파악하고, 지문을 토대로 얼마나 정답을 잘 찾아내는지가 관건입니다.
정답이 있다는 점에서 생각보다 쉬워 보일 수 있는 시험이지만, 논술은 답안의 형식에 맞춰 쓰는 것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완전히 엇나가는 글을 쓰게 될 가능성이 높아요. 다양한 문제를 접해보지 않으면 문제가 요구하는 답을 캐치해내기 힘든 경우도 많습니다. 준비가 부족한 상태로 시험을 치렀다가 1차에서 떨어져 버리는 바람에 실력 발휘조차 해 보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도 자주 발생하구요. 저와 함께 수업하면서 어떤 흐름으로 답안을 작성하고 문장을 구성해야 하는지 함께 익혀보는 시간을 충분히 가졌으면 좋겠어요.
언어능력평가 준비는 <문제풀이 + 인문학책 독서> 이렇게 두 가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역대 기출문제와 한예종에서 공개한 예시 문제는 물론, 제가 준비한 연습 문제 또한 함께 풀며 공부하게 되어요. 문학 지문과 더불어 예술 지문이 문제로 자주 출제되는 만큼, 매주 정해진 분량만큼 인문학 책을 함께 읽으면 더욱 도움이 될 거예요.
5. 매일과제
매일매일 하셔야 하는 과제가 있어요. 매일 과제에
대한 설명은 수업을 진행하게 되면 상세히 설명해드립니다. 이 매일 과제가 글쓰기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정리하면,
1. 스토리텔링 글쓰기
2. 작품감상(영화+소설 감상)
3. 면접준비(+지정희곡 감상)
4. 언능평 준비 (+인문학책 독서)
5. 매일과제
이렇게 수업과 과제가 이뤄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그룹 수업은 진행하지 않아요. 1대1로 수업이 진행되고 비대면 수업과 대면 수업 모두 가능합니다.
비대면수업은 전화통화와 pc를 활용해서 이뤄지고, 대면수업은 지역을 협의한 뒤 약속된 장소에서 진행합니다.
비대면 수업과 대면 수업
모두 2시간 이상 이뤄집니다.
수업료는 한 달 기준
비대면 수업: 45만원
대면 수업: 50만원
입니다.
<수업 문의 시 아래 양식에 답을 달아서 연락주세요>
========================================
이름:
나이:
입시경험:
내신등급:
현재상태: ex) N수생, 고3, 대학생(재학or휴학 / 대학&전공)
지망하는 학교:
기타 문의사항:
=======================================
저도 입시를 겪어봤기 때문에 불안한 입시생의 마음을 잘 알고 있어요.
힘든 입시 준비 과정에서 제가 도움이 되길 바라요.
저와 함께 하실 분들은 아래 오픈채팅을 통해 연락주세요.
https://open.kakao.com/o/sspETVHf
2026학년도 한예종 극작과 입시 합격을 목표로 함께 공부하실 분을 모집합니다.
저는 2020학년도 입시에서 서울예대 극작과 수시 최초합격, \
한예종 예술사 극작과 극작전공 최초합격을 했고(서울예대와 한예종만 지원했습니다)
최종적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극작과에 20학번으로 입학했습니다.
현재 재학 중이에요.
수상 경력으로는
모 영화제 시나리오 부문 최우수상 수상,
모 기업 영화제작지원 작품 선정
등이 있습니다.
한예종에서는 연극을 배우고 있고,
개인적으로는 영화와 드라마가 좋아서
영상대본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예종 입학 전에는 모 콘텐츠 기업에서 영상 콘텐츠 제작 작가로 근무했었습니다.
저와 함께 했던 학생분들께선
2025학년도 한예종 극작과 합격
2025학년도 서울예대 극작과 수시 합격
2025학년도 백석예대 극작과 수시 합격
2024학년도 한예종 극작과 합격
2024학년도 서울예대 극작과 정시 합격
2024학년도 단국대 문창과 정시 합격
2024학년도 서울예대 극작과 수시 합격
을 하셨고, 이외에 한예종 연출과, 극작과 1차 언어능력평가 합격, 서울예대 극작과 1차 합격하신 분들이 있습니다.
합격인증글은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와 입시를 준비했던 학생분들은 대부분 몇 번이나 불합격한 경험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모두 나름의 분명한 장점을 갖고 있었음에도 자신감이 크게 떨어져 있었습니다.
불합격의 결정적인 이유는 ‘극작과(문창과, 영화과, 연출과) 입시에서
어떻게 스토리텔링을 해야 합격 가능성이 높아지는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학생 분들의 장점과, 개성 등을 살리면서, 위에서 말한 합격할 가능성이 높은 글에는
어떤 요소가 포함되어 있는지 배워야 합니다.
저와 수업을 진행한 학생 분들은 그 요소들을 배웠고,
그것에 익숙해지도록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한예종 극작과는 1차와 2차 시험이 있습니다.
1차 시험에서는 언어능력평가인 <논술형 글쓰기(일반 4년제 대학 인문논술 유형)>,
2차 시험에서는 <스토리 구성 능력과 창의력 평가(콩트)>와
<자유글쓰기(에세이)>, 그리고 <구술시험(면접)>을 보게 됩니다.
1차, 2차 시험을 위한 수업 내용은 다음과 같아요.
1. 스토리텔링 글쓰기
매주 한 편 이상 재밌는 이야기를 소설 형식으로 쓰게 됩니다. (3000자 분량이에요) 써오신 이야기를 함께 읽고 많은 대화를 나누게 되는데, 이야기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사건, 학생 분이 표현하고 싶었던 테마 등등 할 얘기가 정말 많을 거예요.
그렇게 이야기를 나눌 때 가장 조심하는 것은 학생 분의 테마와 소재를 제가 함부로 바꾸고 평가하는 것이에요. 저는 입시에서 다루면 안 되는 소재, 담으면 안 되는 테마 같은 건 없다고 생각해요. (어떤 소재로는 쓰면 안 된다, 이런 주제로 써야 유리하다, 이런 말들은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그래요. 아무리 입시라고 해도 학생 분이 쓰고 싶은 이야기를 써야 합니다) 제가 수업을 하는 입장이고 학생 분들은 수업을 받으시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누군가의 글을 맘대로 수정하려는 태도는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제 역할은 학생 분의 이야기를 최대한 살리면서 입시에서 합격할 가능성이 높아지도록 조금 돕는 것이에요. 평등한 분위기에서 수업이 진행되면 좋겠어요.
그리고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글이 안 써지거나, 어떤 글을 써야 할지 몰라서 힘들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럴 땐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충분히 얘기를 나누는 시간도 갖고, 글쓰기를 잠시 중단하고 다른 과제를 하게 됩니다! 입시, 특히 글쓰기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이런 저런 이유로 슬럼프가 오기 쉽잖아요. 여유를 되찾을 수 있게 마음을 잘 살피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2. 작품감상
매주 영화와 소설을 한 편씩 감상합니다.
우리는 극작과 입시를 준비하고 있고 (영화과, 문창과, 연출과도 역시) 합격을 위해서는 극적인 이야기를 소설 형식으로 쓸 수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극적인 이야기’를 써야 한다는 거예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극적이라는 말의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극적인 게 뭐죠? 라고 여쭤보면, 불꽃이 막 터지고! 큰일이 막 일어나고! 그런 거 아닌가요? 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그것도 일리는 있지만 정확한 의미는 아닙니다.
대부분의 영화와 소설은 극적인 형태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수업하면서 다양한 영화와 소설을 감상하고, 극적인 이야기가 무엇인지 알아가도록 할 거예요.
3. 면접 준비
면접은 시험을 앞두고 급하게 준비하는 게 아니라 평소에 차근차근 준비해야겠죠. 수업 중에 글 이야기, 영화와 소설 이야기를 주로 하게 되지만 학생 분에 대한 이야기도 자주 해요.
면접은 자신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것이 기본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어떤 글을 쓰고 싶은지, 어떤 작품이 좋고, 난 어떤 사람인지 같은 것들이 정리가 되어 있어야 면접에서 ‘나를 보여줄 수 있는 대답’을 할 수 있습니다. (면접을 본격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되면 ‘예상질문 리스트’를 드리고, 그것을 토대로 면접 대비 수업도 진행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학생 분 스스로 본인이 어떤 글을 쓰고 싶은지 알게 되는 경우가 많았어요. 저는 글을 쓰는 사람에게 자신만의 이야기와 캐릭터를 찾는 과정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한예종 극작과는 '지정희곡' 이라고 해서 지원자들이 꼭 읽어야 하는 희곡을 지정해주고 있어요.
면접 때 지정희곡과 관련된 질문을 받게 돼요. 면접을 위해 함께 지정희곡을 읽고 얘기 나누는 시간도 갖게 됩니다.
4. 언어능력평가 준비
한예종 언어능력평가는 앞서 말씀드렸듯 <논술형 글쓰기> 입니다. 논술전형이 있는 타 대학 인문논술과 비슷한 유형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돼요. 언어능력평가 준비가 중요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잡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언어능력평가 시험을 통과해야만 2차 스토리텔링 시험을 볼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아무리 학생 분의 스토리텔링 글쓰기 능력이 뛰어나다고 해도 1차 논술에서 떨어져 버리면 2차에서 글을 써 볼 기회조차 놓치게 된다는 것이죠. 1차만 통과하면 2차에서는 경쟁률이 낮아지니까 1차 통과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면 좋겠어요.
두 번째로, 논술형 글쓰기는 창의적 글쓰기와는 완전히 다른, 정답이 정해져 있는 시험이라는 점이에요. 문제 유형을 파악하고 반복적으로 연습하기만 하면 누구나 풀어낼 수 있는 시험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핵심은 '정답이 정해져 있다' 는 것인데, 이는 곧 답안의 형식 또한 분명히 존재함을 의미해요. 문제에서 지시하는 바를 정확히 파악하고, 지문을 토대로 얼마나 정답을 잘 찾아내는지가 관건입니다.
정답이 있다는 점에서 생각보다 쉬워 보일 수 있는 시험이지만, 논술은 답안의 형식에 맞춰 쓰는 것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완전히 엇나가는 글을 쓰게 될 가능성이 높아요. 다양한 문제를 접해보지 않으면 문제가 요구하는 답을 캐치해내기 힘든 경우도 많습니다. 준비가 부족한 상태로 시험을 치렀다가 1차에서 떨어져 버리는 바람에 실력 발휘조차 해 보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도 자주 발생하구요. 저와 함께 수업하면서 어떤 흐름으로 답안을 작성하고 문장을 구성해야 하는지 함께 익혀보는 시간을 충분히 가졌으면 좋겠어요.
언어능력평가 준비는 <문제풀이 + 인문학책 독서> 이렇게 두 가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역대 기출문제와 한예종에서 공개한 예시 문제는 물론, 제가 준비한 연습 문제 또한 함께 풀며 공부하게 되어요. 문학 지문과 더불어 예술 지문이 문제로 자주 출제되는 만큼, 매주 정해진 분량만큼 인문학 책을 함께 읽으면 더욱 도움이 될 거예요.
5. 매일과제
매일매일 하셔야 하는 과제가 있어요. 매일 과제에
대한 설명은 수업을 진행하게 되면 상세히 설명해드립니다. 이 매일 과제가 글쓰기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정리하면,
1. 스토리텔링 글쓰기
2. 작품감상(영화+소설 감상)
3. 면접준비(+지정희곡 감상)
4. 언능평 준비 (+인문학책 독서)
5. 매일과제
이렇게 수업과 과제가 이뤄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그룹 수업은 진행하지 않아요. 1대1로 수업이 진행되고 비대면 수업과 대면 수업 모두 가능합니다.
비대면수업은 전화통화와 pc를 활용해서 이뤄지고, 대면수업은 지역을 협의한 뒤 약속된 장소에서 진행합니다.
비대면 수업과 대면 수업
모두 2시간 이상 이뤄집니다.
수업료는 한 달 기준
비대면 수업: 45만원
대면 수업: 50만원
입니다.
<수업 문의 시 아래 양식에 답을 달아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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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나이:
입시경험:
내신등급:
현재상태: ex) N수생, 고3, 대학생(재학or휴학 / 대학&전공)
지망하는 학교:
기타 문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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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입시를 겪어봤기 때문에 불안한 입시생의 마음을 잘 알고 있어요.
힘든 입시 준비 과정에서 제가 도움이 되길 바라요.
저와 함께 하실 분들은 아래 오픈채팅을 통해 연락주세요.
https://open.kakao.com/o/sspETVH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