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목포문학상 작품 공모… 문학 창작의 새로운 장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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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8 13:11
(목포=뉴스타임) 목포시와 목포문학상운영위원회가 주최하는 제17회 목포문학상 작품 공모가 오는 2025년 5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박화성 소설상을 비롯한 다양한 문학 부문에서 창작 작품을 모집한다.
박화성 소설상은 장편소설 부문으로, 200자 원고지 800매 이상의 작품을 접수받는다. 수상자에게는 5,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당선작은 문학평론가와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본상은 최근 2년간 발간한 개인 창작집을 대상으로 하며, 시·동시, 수필, 동화, 소설, 문학평론, 희곡 등 다양한 장르에서 동일 작품집 2권을 제출해야 한다. 본상 수상자에게는 6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목포 지역 작가들을 위한 ‘목포작가상’도 마련되었다. 목포 출생자, 목포에서 3년 이상 거주한 자, 또는 목포에서 3년 이상 재직한 자라면 지원할 수 있으며, 시·동시 부문에서는 3편의 작품을, 소설·수필·동화·문학평론·희곡 부문에서는 1편을 제출해야 한다. 목포작가상 수상자에게는 4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응모는 우편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마감 당일 18시까지 접수된 작품에 한해 심사 대상이 된다. 접수처는 전남 목포시 남농로 95, 목포문학관이다. 작품 제출 시 주민등록등본, 학교 재학·졸업 증명서, 재직 증명서 등 해당 자격 요건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반드시 함께 제출해야 한다. 원고는 한글 파일(hwp)로 작성해야 하며, 원고 규격과 서식은 공모전 공식 안내를 준수해야 한다.
목포문학상 운영위원회는 수상작 발표를 오는 2025년 9월 16일 목포문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시상식 일정은 추후 공지된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목포문학관(061-270-84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문학 창작의 저변을 넓히고 문학적 다양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박화성 소설상과 본상, 목포작가상이 함께 운영됨으로써 기성 작가와 신진 작가 모두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문학 행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박화성 소설상은 장편소설 부문으로, 200자 원고지 800매 이상의 작품을 접수받는다. 수상자에게는 5,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당선작은 문학평론가와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본상은 최근 2년간 발간한 개인 창작집을 대상으로 하며, 시·동시, 수필, 동화, 소설, 문학평론, 희곡 등 다양한 장르에서 동일 작품집 2권을 제출해야 한다. 본상 수상자에게는 6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목포 지역 작가들을 위한 ‘목포작가상’도 마련되었다. 목포 출생자, 목포에서 3년 이상 거주한 자, 또는 목포에서 3년 이상 재직한 자라면 지원할 수 있으며, 시·동시 부문에서는 3편의 작품을, 소설·수필·동화·문학평론·희곡 부문에서는 1편을 제출해야 한다. 목포작가상 수상자에게는 4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응모는 우편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마감 당일 18시까지 접수된 작품에 한해 심사 대상이 된다. 접수처는 전남 목포시 남농로 95, 목포문학관이다. 작품 제출 시 주민등록등본, 학교 재학·졸업 증명서, 재직 증명서 등 해당 자격 요건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반드시 함께 제출해야 한다. 원고는 한글 파일(hwp)로 작성해야 하며, 원고 규격과 서식은 공모전 공식 안내를 준수해야 한다.
목포문학상 운영위원회는 수상작 발표를 오는 2025년 9월 16일 목포문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시상식 일정은 추후 공지된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목포문학관(061-270-84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문학 창작의 저변을 넓히고 문학적 다양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박화성 소설상과 본상, 목포작가상이 함께 운영됨으로써 기성 작가와 신진 작가 모두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문학 행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