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년 6월을 시작으로 이제 3년째 지속되고 있는 독서 모임입니다.
구월동 소재 카페에서 모이며, 모임 주기는 2~3주 정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정은 구성원들 투표를 통해 정하고, 주로 일요일 오전에 모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책은 그때그때 의견을 받아 최대한 다양한 장르를 두루 돌아가면서 고르고 있습니다.
최근에 읽은 책은
에리히 프롬의 <소유냐 존재냐>,
폴 그레이엄의 <해커와 화가>,
프리모 레비 <이것이 인간인가>,
벨터 벤야민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 사진의 작은 역사 외>
<2024 제15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미셸 투르니에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등이 있고 더 자세한 목록이 궁금하시면 문의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음 모임은 프란스 드 발의 <침팬지 폴리틱스>를 읽고 8월 25일(일) 오후 4시에 모일 예정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아래 링크로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https://open.kakao.com/o/sUGvq9x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