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시 창작] 양안다 시인, 코다마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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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시 창작] 양안다 시인, 코다마 마리아
정보등록 2024.12.17 10:28
주최
시작하다 문학포털
마감
2024-12-18까지 모집종료
기간
2024-12-18 ~ 2025-02-05
대상
제한없음
지역
전국
참가비
유료 320,000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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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 : https://www.csbegin.com/%EA%B0%95%EC%9D%98/view/5060854


<강사 소개 _ 양안다>
1992년 충남 천안 출생.
2014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작은 미래의 책』, 『백야의 소문으로 영원히』, 『세계의 끝에서 우리는』, 『숲의 소실점을 향해』,
『천사를 거부하는 우울한 연인에게』, 『몽상과 거울』, 동인 시집 『한 줄도 너를 잊지 못했다』가 있다.
창작 동인 '뿔'로 활동 중이다.


<코다마 마리아 문학집성>이라는 만화가 있습니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에 의하면 이 만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고고한 문학소녀 코다마
어딘가 엉뚱한 입부 희망자 후에다
문학으로 이어지는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

이 만화는 ‘코다마 마리아’가 ‘후에다’의 멘토가 되어
시에 대해 알려주는 만화입니다.

코다마 마리아를 전면적으로 지지할 수는 없으나
저는 그가 후에다와 시에 대해 말하는 방식이 좋았습니다.

‘나였다면 어떤 방식으로
후에다와 시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을까?’
이 강의는 이런 질문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시 비슷한 어쩌구’를 쓰게 될 것이며,
‘시 비슷한 어쩌구’를 시라고 우기는 다양한 방식을 살펴볼 것입니다.

참고도서는 따로 없습니다,
궁금하다면 <코다마 마리아 문학집성>을 감상해도 좋지만
꼭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매주 ‘시 비슷한 어쩌구’를 쓰는 과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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