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내용
https://bit.ly/3hEhz5b
가을이 절정에 다다라 이제 겨울로 넘어가는 시점입니다. 서점에는 여전히 한강 작가의 책이 베스트셀러이더군요. 매일 독서 습관 쌓기 방에서도 열독합니다. 12월 Top1은 제가 차지했습니다. Top2는 꿀꿀이님과 아시시님이, Top3는 해피가드너님과 캐리소님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여전히 《아버지의 해방일지》가 단독 1위이고요.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가 2위, 《참 괜찮은 태도》가 3위가 되었습니다. 공동 4위는 《나는 결코 어머니가 없었다》 ,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닥치는 대로 끌리는 대로 오직 재미있게 이동진 독서법》,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호밀밭의 파수꾼》,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의 6권입니다. 1위에서 4위까지의 책은 모두 소개했기에 공동 6위 중 소개하고 싶은 책을 골랐습니다. 제 책은 한번도 소개한 적이 없어서 선택한 《나를 찾아가는 글쓰기》 입니다.
이 책의 한줄평을 살펴볼까요?
<나를 찾아가는 글쓰기>는 동명의 글쓰기 수업을 이끄는 장윤영(일과삶) 작가의 일과 삶의 여정을 기록한 책이다. 글쓰기는 자기의 인생을 찾는 가장 쉽고도 동시에 어려운 길인데, 저자는 8가지의 실용적인 방법을 제안하며 독자에게 새로운 길을 안내한다. 글쓰기가 왜 나를 찾는 과정, 즉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진지한 과정인지 궁금한 사람에게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나는 저자님과 이 나찾글 프로젝트를 이미 했기에, 저자님이 링크 걸어주신 노션 템플릿에 직접 글을 쓰면서 읽지는 않았다. 근데 이 책 진짜 고등학생, 대학생들의 어느 한 과목의 교재로 쓰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책 읽는 내내 들었다. 문체도 그렇고 책 추천도 그렇고 한창 인생을 어찌 살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는 청춘들에게 읽히면 얼마나 좋을까! 그들이 여기서 친절히 안내한 대로 글을 써보고, 일과삶님이 추천해 주시는 책들 중 몇 권이라도 읽게된다면... 그네들 인생에 등불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내겐 나찾글 사용설명서같은 책♡ ^^ 이책을 먼저 읽었으면 나찾글 중도포기 안했을 듯하다. 일과삶 작가님♡ 진심 리스펙합니다!!!
참고로 나를 찾아가는 글쓰기 수업 모집 중이고 12/28에 시작합니다~
12월 한 달 동안 제가 읽은 책과 한줄평은 아래와 같습니다. 원서 1권 포함 종이책 4권 《Small Things Like These》,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1》,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2》,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3》, 오디오북 11권 《우리는 부탄에 삽니다》, 《독서의 기쁨》, 《트렌드 코리아 2025》, 《철학의 쓸모》, 《버리는 기쁨 다시 찾은 행복》, 《우울해서 빵을 샀어》, 《최소한의 지구 사랑법》, 《생각의 연금술》, 《삶이 허기질 때 나는 교양을 읽는다》, 《삶이 허기질 때 나는 교양을 읽는다 2》,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으로 총 15권입니다. 전자책은 한 권도 완독 못했네요.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를 내내 읽었는데 완독하고 독서토론까지 해서 뿌듯했고요. 《우울해서 빵을 샀어》로 영감을 얻어 새로운 모임도 만들 예정입니다. 독서의 힘입니다.
매일 독서 습관 쌓기 모임에서는 매일 릴레이 방식으로 그날 읽은 책을 인증합니다. 완독하면 책 표지 사진과 함께 한 줄 평을 공유합니다. 완독한 사람은 한 줄로 느낌을 정리하고, 다른 사람들은 객관적인 평을 보고 도서 선택의 기준으로 참고합니다. 가끔 제가 산 책과 구매 이유를 나눕니다. 독서와 관련한 궁금증에 질문을 주고받기도 하고요. 특히 완독하면 저를 포함 많은 분이 완독 축하를 드립니다. 방에 있는 것만으로도 자극받는다고 좋아하기도 합니다. 눈팅만 하셔도 됩니다. 책 좋아하는 분들 함께 해요~ 함께 행복한 독서해요~ 이번 달 12월에 신청하면 내년까지 참여가능합니다!
https://bit.ly/3hEhz5b
가을이 절정에 다다라 이제 겨울로 넘어가는 시점입니다. 서점에는 여전히 한강 작가의 책이 베스트셀러이더군요. 매일 독서 습관 쌓기 방에서도 열독합니다. 12월 Top1은 제가 차지했습니다. Top2는 꿀꿀이님과 아시시님이, Top3는 해피가드너님과 캐리소님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여전히 《아버지의 해방일지》가 단독 1위이고요.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가 2위, 《참 괜찮은 태도》가 3위가 되었습니다. 공동 4위는 《나는 결코 어머니가 없었다》 ,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닥치는 대로 끌리는 대로 오직 재미있게 이동진 독서법》,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호밀밭의 파수꾼》,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의 6권입니다. 1위에서 4위까지의 책은 모두 소개했기에 공동 6위 중 소개하고 싶은 책을 골랐습니다. 제 책은 한번도 소개한 적이 없어서 선택한 《나를 찾아가는 글쓰기》 입니다.
이 책의 한줄평을 살펴볼까요?
<나를 찾아가는 글쓰기>는 동명의 글쓰기 수업을 이끄는 장윤영(일과삶) 작가의 일과 삶의 여정을 기록한 책이다. 글쓰기는 자기의 인생을 찾는 가장 쉽고도 동시에 어려운 길인데, 저자는 8가지의 실용적인 방법을 제안하며 독자에게 새로운 길을 안내한다. 글쓰기가 왜 나를 찾는 과정, 즉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진지한 과정인지 궁금한 사람에게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나는 저자님과 이 나찾글 프로젝트를 이미 했기에, 저자님이 링크 걸어주신 노션 템플릿에 직접 글을 쓰면서 읽지는 않았다. 근데 이 책 진짜 고등학생, 대학생들의 어느 한 과목의 교재로 쓰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책 읽는 내내 들었다. 문체도 그렇고 책 추천도 그렇고 한창 인생을 어찌 살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는 청춘들에게 읽히면 얼마나 좋을까! 그들이 여기서 친절히 안내한 대로 글을 써보고, 일과삶님이 추천해 주시는 책들 중 몇 권이라도 읽게된다면... 그네들 인생에 등불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내겐 나찾글 사용설명서같은 책♡ ^^ 이책을 먼저 읽었으면 나찾글 중도포기 안했을 듯하다. 일과삶 작가님♡ 진심 리스펙합니다!!!
참고로 나를 찾아가는 글쓰기 수업 모집 중이고 12/28에 시작합니다~
12월 한 달 동안 제가 읽은 책과 한줄평은 아래와 같습니다. 원서 1권 포함 종이책 4권 《Small Things Like These》,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1》,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2》,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3》, 오디오북 11권 《우리는 부탄에 삽니다》, 《독서의 기쁨》, 《트렌드 코리아 2025》, 《철학의 쓸모》, 《버리는 기쁨 다시 찾은 행복》, 《우울해서 빵을 샀어》, 《최소한의 지구 사랑법》, 《생각의 연금술》, 《삶이 허기질 때 나는 교양을 읽는다》, 《삶이 허기질 때 나는 교양을 읽는다 2》,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으로 총 15권입니다. 전자책은 한 권도 완독 못했네요.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를 내내 읽었는데 완독하고 독서토론까지 해서 뿌듯했고요. 《우울해서 빵을 샀어》로 영감을 얻어 새로운 모임도 만들 예정입니다. 독서의 힘입니다.
매일 독서 습관 쌓기 모임에서는 매일 릴레이 방식으로 그날 읽은 책을 인증합니다. 완독하면 책 표지 사진과 함께 한 줄 평을 공유합니다. 완독한 사람은 한 줄로 느낌을 정리하고, 다른 사람들은 객관적인 평을 보고 도서 선택의 기준으로 참고합니다. 가끔 제가 산 책과 구매 이유를 나눕니다. 독서와 관련한 궁금증에 질문을 주고받기도 하고요. 특히 완독하면 저를 포함 많은 분이 완독 축하를 드립니다. 방에 있는 것만으로도 자극받는다고 좋아하기도 합니다. 눈팅만 하셔도 됩니다. 책 좋아하는 분들 함께 해요~ 함께 행복한 독서해요~ 이번 달 12월에 신청하면 내년까지 참여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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