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올해 '양산방문의 해'를 맞아 새롭게 지정된 '양산12경'의 숨겨진 매력을 발굴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한 '양산의 열두 풍경, 양산12경 디카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여 양산의 아름다움을 담은 콘텐츠를 생산하고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디카시는 직접 촬영한 사진과 5행 이내의 짧은 시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문학 장르로, 사진과 글을 통해 순간의 감성과 지역의 매력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8월 1일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작품 접수를 받는다. 응모 자격은 양산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전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2작품까지 출품 가능하다.
공모 대상은 올해 새롭게 지정된 양산12경 중 직접 촬영한 사진 원본과 5행 이내의 시적 문장으로 구성된 순수 창작 디카시다. 카메라와 스마트폰 등 촬영 기기에는 제한이 없으며, 접수는 전자우편을 통해 진행된다. 양산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한 작품들을 양산시의 관광 홍보물 제작 및 양산시 및 문화관광 누리집, SNS 콘텐츠 등 다양한 홍보 자료로 적극 활용하여 양산12경의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시상은 대상 1명에게 100만원, 최우수상 1명에게 70만원, 우수상 5명에게 각 30만원, 장려상 9명에게 각 20만원 등 총 16명에게 양산시장상과 함께 총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제출 서류는 양산시 누리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양산시 관광과 관광정책파트로 연락하면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디카시 공모전은 사진 한 장과 짧은 시를 통해 양산12경이 가진 아름다움과 감성을 많은 분들과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양산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의 관광객과 시민들이 양산을 직접 방문하여 자신만의 시선으로 양산의 매력을 담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