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과 국제신문이 1979년 10월 부산과 마산 시민이 일으킨 민주화 운동인 부마민주항쟁의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킬 문학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제7회 부마항쟁문학상'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부마항쟁이 상징하는 민주, 인권, 평화의 가치를 오늘날 우리 사회 현실 속에서 새롭게 형상화한 작품을 발굴하여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응모 자격은 등단 15년 이내의 기성 문인과 미등단 일반인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심사 대상은 2025년 8월부터 2026년 7월까지 국내에 발표된 작품(집)과 이번 공모를 통해 투고된 미발표작이다. 접수 기간은 2026년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접수 마감일 우체국 소인이 유효한 우편 접수만 받는다.
제출 작품은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마산사무소(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거리길 41, 4층)로 보내면 된다. 부마민주항쟁 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작품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제출된 작품은 반환되지 않으며, 저작권은 지원자에게 귀속된다. 다만, 저작물 이용과 관련한 사항은 별도 계약을 통해 진행된다.
시상 내역은 부문별로 시·시조 500만 원, 소설 700만 원, 아동·청소년문학 300만 원, 기록문학 300만 원이다. 또한, 미등단 응모자의 투고 작품 중 우수작을 선정하는 신인문학상(100만 원)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미등단 응모자의 작품은 각 부문 기성 문인 및 미등단 응모자의 작품과 통합 심사하여 신인문학상 수상작을 선정할 수 있다. 기 발표작의 경우 작품(집) 3부 이상을 제출해야 하며, 부문별 상세한 분량 요건은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마항쟁문학상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에 대한 문의는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부마항쟁문학상 담당자(055-265-1018)에게 가능하다. 부마항쟁기념재단 측은 이번 문학상을 통해 부마항쟁의 숭고한 정신이 문학 작품으로 재탄생하여 우리 사회에 깊은 울림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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