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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소설작법 클래스 - 방현희 소설가 (2018 이상문학상 우수상)

정보등록 : 2시간 7분전
주최
글로서기
접수 마감
2026-06-05 (금) D-18
행사기간
2026-06-06 ~ 2026-06-27
참가 대상
제한없음
행사 지역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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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소설을 쓴다는 것은 단순히 떠오른 이야기를 문장으로 옮기는 일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하나의 장면이 왜 필요한지, 인물이 왜 그 선택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 사건이 이후의 장면과 서사에 어떤 변화를 만들어내는지까지 함께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서 소설을 처음 배울 때 중요한 것은 ‘무엇을 쓸 것인가’보다 그 소재가 어떤 인물과 사건을 만나 소설의 구조 안에서 움직이는지를 이해하는 일입니다.

글로서기의 <소설작법 클래스 기초반>은 바로 이 지점에서 출발합니다.
인물·소재·시점·서사 구조를 단순한 이론으로 설명하기보다, 실제 창작 과정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4주 동안 차근차근 다룹니다.

방현희 소설가는 소설을 “사건이 일어나는 공간”이라고 말합니다.
어떤 사건이 일어나고, 그 사건으로 인해 인물의 세계에 틈이 생기며, 그 틈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이전과는 다른 자리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 수업에서는 그 변화가 어떻게 장면이 되고, 문장이 되며, 하나의 서사로 이어지는지를 함께 살펴봅니다.

이번 기초반은 처음 소설을 배우는 분들도 부담 없이 따라올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지만, 내용은 가볍지 않습니다.
방현희 소설가의 소설론을 바탕으로, 소설을 이루는 기본 요소를 실제 창작의 관점에서 풀어갑니다.


✅ 수업 안내
▪ 수업 일정 : 토요일 오전반 10:00~11:30 (2026년 6월 13일 ~ 2026년 7월 4일)
▪ 진행 방식 : 오프라인 수업 + 온라인 ZOOM 동시 진행
▪ 오프라인 장소 : 서울 독립문역 도보 5분 강의실
▪ 강사 : 방현희 소설가 (2018 이상문학상 우수상 수상)


✅ 이 수업에서 다루는 것
소설을 처음 쓰기 시작할 때 많은 분들이 “무엇을 쓸까”에서 막힙니다.
하지만 수업을 진행하다 보면 더 중요한 문제는 “그것을 어떻게 소설로 만들 것인가”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경험, 감정, 기억, 상상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이 곧바로 소설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소설이 되기 위해서는 인물이 필요하고, 인물을 흔드는 사건이 필요하며, 그 사건을 바라보는 시점과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또한 독자가 따라갈 수 있는 장면의 흐름과 서사의 구조가 필요합니다.
이 수업은 바로 그 기초 체계를 4주 동안 정리하는 과정입니다.


✅ 기초반 커리큘럼

✔ 1회차 : 인물을 창조하다, 캐릭터의 재발견
▪ 소설의 구성
▪ 캐릭터란 무엇인가
▪ 도입부 장면 만들기
▪ 플롯 실습 (주제와 층위)

* 첫 시간에는 소설의 기본 구조와 인물의 출발점을 함께 다룹니다.
소설 속 인물은 단순한 설정표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인물은 사건 속에서 드러나고, 선택을 통해 변화하며, 그 변화가 이야기의 방향을 만듭니다. 이 회차에서는 캐릭터를 ‘소개’하는 방식이 아니라, 장면 안에서 살아 움직이게 만드는 기초를 배웁니다.

✔ 2회차 : 서사의 구성요소 - 소재 편
▪ 무엇을 쓸 것인가
▪ 감각과 감성 이해하기
▪ 사건을 문장으로 만들기
▪ 소재 실습 (발상의 순간)

* 소재는 소설의 출발점이지만, 소재만으로는 이야기가 되지 않습니다.
어떤 기억, 장면, 감정, 관계가 소설이 되기 위해서는 그것을 움직이게 하는 사건이 필요합니다.
이 회차에서는 내가 가진 소재를 어떻게 장면으로 바꾸고, 그 장면을 어떻게 문장으로 옮길 수 있는지 실습합니다.

✔ 3회차 : 서사의 구성요소 - 시점 편
▪ 현재와 과거
▪ 시간과 장소
▪ 발화점과 시점 선택
▪ 시점 실습 (발화의 순간)

* 같은 사건도 누가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소설이 됩니다.
시점은 단순히 1인칭과 3인칭을 고르는 문제가 아니라, 작가가 독자에게 어느 거리에서 세계를 보여줄 것인가의 문제입니다.
이 회차에서는 현재와 과거, 시간과 장소, 발화의 위치를 이해하며 자신의 이야기에 맞는 시점을 찾아갑니다.

✔ 4회차 : 서사의 구성요소 - 인물 편
▪ 인물의 동기를 찾아라
▪ 과거는 현재의 정체
▪ 모티프의 활용
▪ 인물 실습 (인물의 탄생)

* 마지막 회차에서는 인물의 동기와 과거, 그리고 이야기를 관통하는 모티프를 다룹니다.
좋은 인물은 단순히 독특한 성격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자기만의 결핍과 욕망, 선택의 이유를 가진 존재입니다.
이 회차에서는 인물이 왜 움직이는지, 그 움직임이 어떻게 서사의 중심이 되는지 살펴봅니다.


✅ 방현희 소설가는?
방현희 소설가는 삶과 죽음, 고통과 회복, 인간 내면의 균열을 섬세하게 포착해온 소설가입니다.
간호사로서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극한의 순간에 놓인 인간 존재를 깊이 있게 응시해왔으며, 문학 창작 교육에서도 오랜 시간 예비 창작자들의 글을 지도해왔습니다.

▪ 2001 『동서문학』 신인문학상 수상
▪ 2002 『문학│판』 장편소설 공모 당선
▪ 『바빌론 특급 우편』, 『로스트 인 서울』, 『달을 쫓는 스파이』 외 다수 저서
▪ 『불운과 친해지는 법』 부산국제영화제 북투필름 선정
▪ 2018 이상문학상 우수상 「내 마지막 공랭식 포르쉐」
▪ 2019 전숙희문학상 『함부로 사랑을 말하지 않았다』
▪ 문학 창작 지도 경력 20년 이상

방현희 소설가의 수업은 단순히 “잘 쓰는 기술”을 알려주는 방식이 아니라, 왜 이 장면이 필요한지, 왜 이 인물이 움직여야 하는지, 소설의 원리를 함께 생각하게 합니다.
소설을 처음 배우는 분들에게도, 앞으로 더 깊이 써보고 싶은 분들에게도 중요한 기초가 되어줄 수 있습니다.


✅ 참여 방법
수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참가신청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geulroseogi.co.kr/program/?idx=3


✅ 문의하기
▪ 전화 문의 : 010-2620-7594 (담당자 : 임우근)
▪ 카카오톡 문의 : http://pf.kakao.com/_JxbzQxj/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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