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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영 평론가의 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기

정보등록 : 2026-04-27
주최
한겨레작가아카데미
접수 마감
2026-05-07 (목) 접수 종료
행사기간
2026-05-07 ~ 2026-06-11
참가 대상
대학생, 일반인, 미등단신인, 등단작가
행사 지역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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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과정안내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주목받은 작품들을 통해
‘좋은 소설’에 대한 나만의 기준과 관점 만들기
최다영 평론가와 함께하는 6주 간의 강독 시간

우리는 소설을 왜 읽어야 할까요?
소설은 소외된 현실을 조명하거나
가능한 현실을 미리 보여줌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무수히 다양한 삶들을 만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절대 봉합되지 않는 인간의 심연으로 독자를 이끌어가고
그 가장자리에서 생존을 위한 연명만이 삶이 아님을 일깨우고,
극복할 수 없는 고통과 공허를 맞닥뜨리고자 하는 시도에서
가까스로 발견되는 삶의 의미가 분명 존재함을 일깨웁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문학상 수상작을 읽어야 할까요?
각자에게 주어진 시간과 여력이 한정적인 만큼
아쉽게도 발표되는 모든 소설을 읽기는 어렵습니다.

문학상마다 심사의 기준과 취지는 조금씩 다르겠지만
가장 동시대적인 감각을 반영하는 소설들,
지금 여기에 필요한 질문을 던지는 소설들이 선정된다는 점은 동일할 것입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2026년 젊은작가상과 이상문학상 수상작품들을 함께 읽으며
그 내부를 세밀히 분석하고 전반적인 경향을 파악함으로써,
‘좋은 소설’에 대한 나만의 기준과 관점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소설은 사회의 반영에 그치지 않고
사회를 다시 질문하게 하는 틀로서
마침내 타자와 함께 살아가는 일의 중요성을 알게 합니다.

소설이 끝나도 멈추지 않고 움직이는
각각의 세계를 우리 안에 품음으로써
더 넓고 풍요로운 ‘나’가 되는 경험을
6주 간의 소설 읽기를 통해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수강 추천 대상

- 한국 소설을 사랑하는 독자라면 누구나
- 소설을 깊이 읽고 여러 사람과 함께 감상을 공유하고 싶은 분들
- 소설 창작에 뜻이 있으며 더 나은 소설을 쓰고자 고민하는 분들
 
 

■강사소개

최다영 문학평론가

2022년 문학과사회 신인상 평론 부문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공저로 『한강을 읽는다』(애플씨드, 2025), 『비평 포럼』(문학과지성사, 2025) 『마녀의 독서, 광녀의 춤』(오월의 봄, 2026)이 있다.

한강을 읽는다 비평포럼 마녀의 독서, 광녀의 춤


■ 커리큘럼

- 매주 과제가 있습니다. 소설 두 편을 미리 읽고 좋았던 대목과 아쉬웠던 대목을 하나씩 선정해 그 이유를 한두 문장으로 작성해 오시면 됩니다.

1강_ 서사 구조, 플롯
- 서장원 「히데오」 × 이미상 「일일야성(一日野性)」
* <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2강_ 소설의 시점, 서술자
- 정이현 「실패담 크루」 × 김혜진 「관종들」
* <2026 제49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3강_ 소설의 인물
- 성혜령 「대부호」 × 이민진 「겨울의 윤리」
* <2026 제49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4강_ 소설의 사건
- 위수정 「귀신이 없는 집」 × 길란 「추도」
* <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5강_ 소설의 배경
- 함윤이 「우리의 적들이 산을 오를 때」 × 위수정 「눈과 돌멩이」
* <2026 제49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6강_ 소설의 시간
- 2010년대 중후반기 한국소설사
- 이상문학상‧젊은작가상 대상작 읽기
- 김채원 「별 세 개가 떨어진다」 × 남의현 「나는 야구를 사랑해」
* <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 자신만의 소설 정의 발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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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정보에 대한 상세한 문의는
주최측 홈페이지 또는 문의처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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